각종 모임이 많은 30대 중반의 직장남으로써
예전에는 전국 각지에 난이나 꽃을 보낼때 바쁜 시간속에서도 짬을 내서 화원이나 꽃가게에 들러
가게에 전시된 꽃 중 하나 골라
현금으로 계산하고 배송 부탁하곤 했는데 이제 그런 수고를 들었네요.
처음으로 주문한게 지인 부친상때 보낸 근조화환인데
인터넷 주문이라 품질같은거 사실 별로 기대 안했다가 막상 조문가서
제일 잘 만들어서 맨 앞에 전시한거 보니 꽃마을 품질에 대해 알겠네요.
(물론 가장 가까운 지역 또는 가게에서 보내는 것이겠지만) 그만큼 고객사 관리를 철저히
한다는 뜻이겠지요.
너무 고마워서 오늘은 마눌님과 다툼 후 화해의 꽃을 주문합니다.
항상 고맙습니다. 주문하는 빨간 장미처럼 고객에게 기쁨 주는 꽃마을 되세요~~!!!
감사합니다^^